구시로시 아칸호 마리모 전시・관찰센터

⑤

「관내 ⑤의 마리모 연표・그 밖의 번역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마리모의 발자취 연표

1897년
가와카미 다키야가 아칸호 슈리코마베쓰만에서 마리모를 채취
1898년
가와카미 다키야가 식물학 잡지에 일본명 “마리모(毬藻)”로 명명해 발표
192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
1924년
전력 이용으로 인한 호수면 저하 및 목재 유송에 의한 마리모 피해가 보도됨
1934년
아칸, 굿샤로, 마슈, 온네토 지역이 아칸 국립공원으로 지정됨
1941년
이 무렵까지 슈리코마베쓰의 마리모가 소실됨
1950년
봄철 수위 저하가 마리모에 심대한 피해를 끼친다는 사실이 판명됨. 아칸초의 요청으로 조사가 실시됨(다테와키 미사오 등이 담당). 현지 주민에 의한 “마리모 애호회” 발족. 제1회 마리모 축제 개최
1952년
특별천연기념물로 지정됨
1956년
요시이 요시지가 조사해 1919년 및 1922년 조사 시와 비교해 마리모의 현저한 감소를 확인
1957년
전년 츄루이에 감시자 설치. 마리모 보호감시인의 상주 시작
1958년
츄루이 하구 부근에 마리모가 대량으로 떠밀려 올라옴(5월). 츄루이 호숫가에 갈대 이식(길이100m, 폭 7m). 마리모 부상 방지 망 설치(수심 1m, 길이 180m). 아칸초, 홋카이도 교육위원회가 갈수기 생태를 조사(1961년까지)
1961년
관광선의 츄루이만 출입 자숙에 따라 츄루이 섬에 마리모 관람 시설 설치
1962년
츄루이 호숫가에 마리모 부상 방지 둑 설치(높이 1.3m, 폭 2.6m, 길이 192m)
1964년
“마리모 애호회”를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마리모 보존회” 설립
1965년
태풍으로 인해 츄루이 호숫가에 마리모가 대량으로 떠밀려 올라옴
1966년
마리모 부상 방지 둑을 100m 추가 연장
1973년
강한 북풍에 의해 온천마을 호숫가에 마리모가 다수 떠밀려 올라와 회수 후 츄루이에 반환(5월)
1978년
츄루이 섬에 “마리모 전시관찰센터” 완성. 강풍에 의해 츄루이 호숫가에 마리모 약 1만 개체가 떠밀려 올라옴
1979년
“마리모 보존회”를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마리모 보호회” 설립
1984년
아칸호 온천 마을의 퇴적물을 준설 제거(1988년까지)
1986년
아칸 호반 공공 하수도의 공용 시작
1989년
츄루이와 기네탄페 양쪽 마리모 생육지의 정기 수질 검사 시작(1997년까지)
1991년
아칸초 교육위원회에 마리모 전문 학예원 배치. 마리모 축제 중에 일반을 대상으로 한 마리모 생육지 관찰회 개최(현재까지 매년 실시)
1993년
마리모의 감소 요인이 호수 바닥의 광량 부족이라고 판명됨
1994년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마리모 생육지 관찰회 개최(현재까지 매년 실시)
1995년
“마리모 전시관찰센터”를 전면 수리. 아칸초 교육위원회가 특별천연기념물 “아칸호의 마리모” 제3차 종합 조사를 시작(1997년까지). 츄루이 호숫가에 마리모가 대량으로 떠밀려 올라옴(11월). 츄루이 강의 흐름을 이용해 근해로 이동
1996년
마리모가 떠밀려 올라오는 현상의 메커니즘이 판명됨
1997년
마리모 구형화의 기본 원리가 해명됨. 마리모 인공 재배 기술의 특허 출원(홋카이도 전력과의 공동 연구). 마리모의 조사 연구 성과와 토픽을 소개하는 마리모 축제 강연회 및 현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졸업 기념 빙상 마리모 관찰회 개최(현재까지 매년 실시). 마리모가 식물판 레드리스트에 멸종 위기 1급으로 지정됨
1998년
마리모가 종전의 클라도포라과 식물과 다른 계통임이 판명됨. 마리모 발견 및 명명 100년을 기념해 심포지엄 및 특별전 등의 관련 사업 실시
1999년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시작(2004년까지)
2002년
특별천연기념물 “아칸호의 마리모” 지정 50주년 기념 포럼 개최. 직경 30cm가 넘는 거대한 마리모의 육성이 다수 확인됐으나, 10월의 태풍으로 대부분이 떠밀려 올라옴(호수 결빙 전에 반환 작업을 실시)
2003년
쿠시로 신문에 장기 연재물 “일본 마리모 기행”의 연재 시작
2004년
아칸초와 곤센 서부삼림관리서가 마리모의 생육 환경 보전을 목적으로 삼림정비협정 체결
2005년
아칸호가 람사르 협약에 등록됨
2006년
마리모 무단 채취 사건 발생.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리모 무단채취방지대책연락회의를 발족
2007년
“마리모 연구의 아버지” 니시무라 마코토의 도서록 “녹색 왕국”을 복각 10월의 저기압으로 대형 마리모가 떠밀려 올라와 12월에 반환 작업을 실시
2009년
마리모 축제 및 마리모 보호회 발족 60주년을 맞이함 “아칸호 마리모 보호관리사업”이 환경성의 생물다양성보전추진사업으로 채택됨. “마리모 무단채취방지대책연락회의”를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민관 22개 단체로 구성된 “마리모 보전대책협의회”가 설립돼 마리모 육성 시험 등을 실시
2010년
마리모 보전대책협의회 설립 기념 심포지엄 개최. 마리모 보호회가 쿠시로 관내 교육 실천 표창을 수상. 판케토에서 마리모(착생형) 군생을 확인. 혹서의 영향으로 츄루이만의 대형 마리모가 부상. 최신 분석에 의해 마리모의 분류가 피토포라과 마리모속으로 변경됨
2011년
츄루이만에 중소형 마리모가 대량으로 떠밀려 올라옴(6월). 사진전 “아칸호의 마리모를 지키다” 개최. 아칸호의 투명도가 1917년의 관측 시작 시와 동일한 수치(약 9m)를 기록. 유럽 및 북미에 분포하는 마리모가 일본 열도 및 그 주변에 기원할 가능성이 DNA 분석에 의해 판명됨. 아칸 호에서 수초가 이상 번식해 마리모의 생육 범위가 축소되고 있다는 사실이 판명됨
2012년
특별천연기념물 지정 60주년을 기념해 국제 심포지엄 등을 개최. 마리모 보호 활동의 지침이 되는 “마리모 보호관리계획” 수립. 시내 고등학생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마리모 조사대”가 인공 마리모 육성 시험 및 마리모에 대한 외래종 시그널 가재의 영향 조사 결과를 보고
2013년
“아칸호 마리모 보전대책협의회”를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민관 24개 단체로 구성된 “아칸호 마리모 보전추진위원회”가 새로이 발족. 과거에 소실된 마리모 군생지 재생을 목표로 슈리코마베쓰만에서 마리모 육성 시험을 실시. 아칸호에서 수초가 이상 번식해 마리모의 생육 범위가 축소된 것이 보고됨. 환경성 주최에 의한 아칸호 주변의 호수·늪 일제 조사가 시작됨(2014년까지). 저기압 통과 시의 강풍에 의해 츄루이만에서 마리모가 대량으로 떠밀려 올라와(11월), 다음 달에 반환 작업을 실시
2014년
“아칸호 마리모 보전추진위원회”가 마리모의 생육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수초 대책에 착수. 회전 운동을 비롯한 마리모의 생태가 TV에 방영됨
2015년
츄루이만에서 수초 제거 시험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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